slzh 2011. 5. 4. 20:02

 

호기심

 

 

평소에 호기심이 많은 아들이 어느날 목욕탕 열쇠구멍으로
       이쁜 가정부누나가 목욕을 하는것을 구경하다가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말았다.


      "꿀밤 한대를 주면서, 이놈자식 무엇하는거야?"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아들은
      " 엄마, 가정부누나 다리사이에 시꺼먼은 것은 무었이예요 ?"


 엄마가 당황해 하다가~~   "아, 그것 치솔이란다"
 아 ~ 이제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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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엄마,

아버지는 왜? 가끔 가정부 누나 치솔로 이를 닦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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