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사람의 格이란 感情管理에 있다.

slzh 2013. 4. 8. 14:29

 

사람의 格이란 感情管理에 있다.

 

感情(감정)은 現在만을 보고 理性(이성)은 미래와 시간의 전체를 본다.

이 말은 <프란시스 베이컨>의 명저 <학문의 진보>에 나오는 명언이다.

 

*감정은 맹목* 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인간의 감정은 이기적이고 편협하고 옹졸하고 수다스러운 경우가 많다.

분노의 감정의 노예가 되면 살인을 저지른다.

증오의 감정에 사로잡힌 사람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감정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그때의 기분과 충동대로 지각없이 행동한다.

 

理性은 인생의 밝은 빛이요, 올바른 사리판단력 이다.이성은 깊고 지혜롭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내다보고 전체를 바라본다.

理性은 우리에게 自制를 命하고 반성을 촉구하고 신중을 기하게 하고 인내와

침착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感情의 소리보다도 理性의 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 人格, 品格, 國格을 論 할 때가 더러있다.

格의 哲學管理를 소흘히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게된다는 것이다.

많은 學識(학식)을 쌓은  박사라는 사람도 슬기롭게 인생살이를 못하고 利己主義

者로 낙인되면 손가락질을 받게 되어있다. 왜? 智慧(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일 수 록 우물 안개구리가 되기 싶상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만 매달려서 열중하다가 보면 우물 밖을 볼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서다.

 

北韓의 김정은 首傀를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이<딱>이라는 것이다.

저렇게 惡을 쓰고있는 것을 봐서는 핵탄두를 로킷에 부착하는 고도의 기술습득 개발이 임박해졌음을 암시해 주려는 광기임에는 틀림이 없어렸다. 

核 보유국들이 묵인해 주려나?

北韓이 美國을 몰라도 한 참을 모른다.核 개발에는 七顚八起(칠전팔기)란 없다.

 

엇쨋거나 이시간 답답한 마음은 쉽사리 가시질 않는다.

아파트 복도로 나가보았다.

밖에는 봄이 와있었다.컴컴한 복도를 타고 오는 바람에 냉기가 느껴지질 않구나?

새벽 공기가 정겹게 느껴졌다.

곧 黎明이라는 것이 새벽을 시셈하며 찾아 들것이다.

머리를 식힐겸 즐겨찾는 시집을 책꽂이에서 빼들었다.

 

순간 나라 꽃을 무궁화로 만드는데 결정적 역활을 했다는 韓 末의 志士 南宮憶 선

생 생각났다.徐載弼 박사도,후배 姜昌熙 국회의장과 洪思德 議員 高興吉, 정재철

전의원 등 생각을 해보면서 미국 시인 사무엘 울만의<청춘>이라는 명시를 열었다.

 

靑春은 人生의 어느 기간이 아니다.마음의 상태다.靑春은 意志力이요,想傷力이요,

情緖의 힘이요, 비겁을 극복하는 용기요, 安逸을 물리치는 모험심이다.

단순이 나이를 많이 먹는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

理想을 포기할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잡지만 정열을 포기하면 영혼에 주름이 잡힌다.

信念을 가지면 젊어지고 懷疑(회의)를 가지면 늙는다.自信을 가지면 젊어지고

공포를 가지면 늙는다.희망을 가지면 젊어지고,절망을 가지면 늙어진다.

大地에서 인간에서 無限에서 美와 喜悅(희열)과 용기와 莊嚴(장엄)과 힘을 얻을 때 당신은 젊어진다.

                                                                                사무엘 울만(1840-1924).

                                                                                           2013. 4. 7.  湖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