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길
이런 사람들이 불량직원 ♧
slzh
2012. 7. 10. 17:32
이런 사람들이 불량직원
LG경제연구원은
’이런 직원이 불량직원’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불량직원의 유형 7가지를 꼽고 “이들을 방치하면
구성원의 사기 저하 및 조직력 붕괴 등
조직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불량직원의 유형으로
항상불만형, 임시체류형, 유아독존형, 마찰회피형,
좌충우돌형, 무임승차형, 홍런타자형을 제시했다.
<항상불만형>은
회사의 경영활동 및 제도 변화에 대해
습관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유형이고
<임시체류형>은
틈만 나면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꿈꾸는 직원이다.
<유아독존형>은
능력은 있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욕구로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스타일이며
<마찰회피형>은
언제 어디서나 마찰과 갈등을 피하고
리스크를 떠안는 것을 거부하는 형이다.
<좌충우돌형>은
항상 부지런하고 분주히 일하지만
뚜렷한 목표 의식이 없는 직장인,
<무임승차형>은
동료나 부하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뤄낸 결과를 가로채는 사람이다.
<홈런타자형>은
‘한방에 끝낸다’는 식의 사고로
무리수를 두는 스타일이다.
LG경제연구원
김현기 선임연구원은
“불량 직원을 줄이기 위해 엄격한 채용시스템을
가동하고 육성 단계에서 감성 지능을
개발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며
“불량직원뿐 아니라 불량리더도 제거하는
퇴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사회면 스크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