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길

보배가 된 바보

slzh 2012. 6. 18. 14:41

 

보배가 된 바보

 

 

 

어떤 일도

자신의 손으로 해결할 줄 모르는

바보가 있었습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직장에 취직을 해도

금방 쫓겨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것을 본 도사가

충고를 해 주었습니다.

 


“여보게, 이유는 묻지 말고

그저 큰 소리로 ‘감사합니다.’하면서

누구에게든 고개를 숙여보게.

그러면 자네 스스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다름 사람도 즐거워할 것이네.”

 

 

바보는

도사의 충고대로 직장에 출근하자마자

“감사합니다.”를

큰소리고 연발하였습니다.

모두들 그를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만나는 사람에게 마다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장난으로 한 사람, 두 사람씩

그를 따라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모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가 하는 “감사합니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직장 분위기가 점점 좋아지자

어느 날 사장이 그를 불러 말했습니다.


“자네는 우리의 보배라네.

‘감사합니다.’

그 한마디가 우리 모두에게 밝음을 주었네.

영원히 우리 회사를 위해 일해 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