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깐밤의 마눌이 바람이 났다
slzh
2012. 5. 20. 21:51
깐밤의 마눌이 바람이 났다
눈치백단 깐밤이 모를리 없다.
몇번을 얘기 했으나
그때마다 잘못했다고 비는 마눌에게
마지막으로 경고 했다.
한번만 더그러면 쥑인다고...
어느날 깐밤이 출장을 간다고 하고 마눌을 미행했다.
개버릇 남 못준다고
마눌은 애인과 함께 모텔로 들어갔다.
화가난 깐밤이 저격수를 데리고
모텔 맞은편 건물 마눌이 잘보이는 곳으로 갔다.
모텔을 바라보며 저격수에게
총알을 2개주며
내마눌에 몸을 뜨겁게 만드는 저사내놈의
물건에 한방쏘고
매번 거짓말 시키는 내마눌의 입이 너무 미우니
마눌의 입을
겨냥해서 쏴달라고 부탁했다.
저격수는 알았다고 하고
총에 달린 망원경으로
모텔 방을 쳐다보고는
총알 하나를 다시 깐 밤에게 돌려준다.
의아한 깐밤이 왜 총알1개를 돌려주냐고 묻자..
저격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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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밤님!~ 망원경으로 보니 총알 1개로
사내놈의 물건과 사모님의 입을 동시
에 처리 할수 있겠읍니다...
총알 아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