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당신도 같이 하지 그래요~
slzh
2012. 4. 25. 17:33
당신도 같이 하지 그래요~
거실에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남편에게
아내가 와서 귀띔했다.
"길동이 방에 가봐요.
녀석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 같으니
가서 야단 좀 쳐요."
"내버려둬요.
거 해로울 것도 없는 일이고
그러면서 거시기가 크는 거란 말이오."
.
.
.
.
.
.
.
.
.
.
.
.
.
.
.
.
.
.
.
.
.
.
.
.
"그래서 거시기가 크는 거라면
당신도 가서 녀석이랑 같이하지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