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믿거나, 말거나~
slzh
2012. 4. 17. 19:25
믿거나, 말거나~
충청도 어느마을 한부부가 살았습니다.
젊어서는 그렇게 건강하고 힘이 좋던 남편이
오십을 넘어서니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밤에는 더욱더 그랬습니다.
사십이되면 남자의 거시기를 물건이라고 부른담니다.
하지만 오십이 넘으면 물건도 아니라고합니다.
어느날 부인은 남편을 놀렸습니다.
당신것은 이제 물건도 아녀유~~!!
남자는 자존심이 무척상했지만 어쩔수가 없었죠.
흐르는 세월을 어찌 막겠습니까.
하루가 다르게 고개를 들지못하는 자신의 거시기가 미웠습니다.
하루는 부인이 또 놀렸습니다
한달에 한번도 제대로 못하는 걸 뭐하러 달고 다니남...?
남편은 마음이 너무상해서 울면서 기찻길로 나갔습니다.
그래 이제는 마누라 맘에도 안드는 거시기를 잘라버리자
이렇게 마음먹고, 철로위에 자기의 거시기를 올려놓았습니다.
잘라 버리려고 마음먹은 것이지요
잠시후??
멀리서 기적을 울리면서 기차가 달려왔습니다
기관사가 앞을바라보니 어떤놈이 자기의 거시기를
철로위에 올려놓고 자를려고 하고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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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는 어이가 없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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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조~치워~~조 치워 ........
원! 세상에 철길에서 x을 자르려고 하다니! 미친놈~~
그다음부터,그곳 지명이(조치원)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