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두 바보
slzh
2012. 2. 13. 17:10
두 바보
두 바보가 벽에 못을 박고 있었다.
한 바보가 못을 거꾸로 집어들고는 말했다.
얘, 이것좀봐 못을 엉터리로 만들었어,
못을 거꾸로 만들어서 박을 수가 없단 말야!
그러자 다른 바보가 나무라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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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바보야! 그못은 저쪽 반대편 벽에 박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