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미련한 두 친구
slzh
2012. 2. 13. 16:25
미련한 두 친구
한 동네에 미련한 두 친구가 있었다.
농촌에서 한 통에 1000원하는 수박을
소형 트럭으로 한차를 샀다.
서울에 올라와 한통에 샀던 값
그대로 1000원씩 팔았다.
순식간에 동이 났다.
돈을 세어보니 살 때와 본전이었다.
오히려 기름과 점심값이 더 나갔다.
한 친구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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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랬어? 대형 트럭으로 하자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