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술 취한 두 사람

slzh 2012. 2. 7. 16:41

 

술 취한 두 사람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 취한 두 사람은
철로를 건너다가 그만 넘어졌다.
너무나 많이 취한 상태라 둘 다 철로 위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멀리에서 기차가 오는 기적소리에
두 사람은 깨어났다.
얼떨결에 깨어난 두 사람은 철로 위를 기어가면서

한 친구 왈,
"어떻게 우리가 사다리 위에 매달렸냐?
근데 너무 길다."

또 다른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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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밑에 엘리베이터 올라온다.
빨리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