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아들의 불평
slzh
2011. 12. 15. 17:44
아들의 불평
회사에서 돌아온아들이
아버지 한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아들: 발다닥이 닮도록 뛰어다니며 홍보물 돌렸는데
“과장이란 작자 자기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안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할 수 없이 아버지는 아들을 주유소에 취직 시켜주었다.
퇴근하여 돌아온 아들에게 어땠는지 물었다.
아들: “누구는 서서 하루 종일 기름 넣고 있는데 차안에서
기다리는 녀석들은 앉아서 껌이나 씹고있고참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들의 불평에 견디다 못해
마지막으로 아들을 공동묘지 무덤지기로 취직 시켜주었다.
퇴근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아버지: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 요즘 드물다, 어때 좋았지?
아들: “좋키는요.!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버지: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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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나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모두들 누워 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