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

하루는 짧은 인생

slzh 2011. 12. 2. 16:59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 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머리보다 마음으로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