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언어의 표현에서...

slzh 2011. 8. 23. 13:16

 

언어의 표현에서...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니다 ^*^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
충청도 : 갔슈
.

<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
충청도 : 좀 봐유
.

<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 버려라
.
충청도 : 엄청 션해유
.

<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
경상도 : 퍼뜩 오이소
.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
충청도 :: 어여 와유
.

<
사례
5>
표준어 괜찮습니다
.
경상도 : 아니라예
.
전라도 : 되써라
.
충청도 됐슈
.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사례
6>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

표준어: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
충청도 : 개 혀
?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껴?
마누라 : 혀


...
한참 후...

영감 : 워뗘
?
마누라 : 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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