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순진한 신부

slzh 2011. 1. 11. 17:56

 

순진한 신부


한 신혼 부부가
첫날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에
욕실에서 샤워를 한 신랑은  수건이 없는것을 알았다.



신랑은 신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했다.
욕실로 간 신부는  처음으로 신랑의 알몸을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



자세히 살펴던 신부는
신랑의 "그것"을 보더니 수줍은 듯 물었다.
"그게 뭐예요?"
신랑은 짖궂게 대답했다


"이게 지난밤에   당신을 즐겁게 해준 것이오"
신부는 놀라면서 말했다.

















"그럼 이제 요만큼 밖에 안 남은 거예요??""